사실 스포츠계에서 많은 비리들이 봇물 터지듯 터지면서 정부와 대한체육회 및 각

협회 등이 스포츠계의 4대악을 근절하고자 수사와 처벌을 강화하고 그에 대한 교육

을 실시해오고 있다(장 병호, 2013). 그러나 대부분 교육의 대상이 프로선수이거나

심판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어 스 포츠계의 뿌리가 되는 학원엘리트스포츠 선수

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. 물론 그 여파로 학원엘리트스포츠 선수들

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. 대한체육회나 각 협회에서 찾아 가는 교육이라는 시

스템을 개편하여 운동부가 소속된 학교가 신청하는 하는 경우 학생선수들이 교육

을 받을 수 있고, 협회의 선수 등록 시 그에 대한 교육을 받을 것을 의무화되어 있지

만 1회 성 교육으로 그치고 있다(한태룡, 2011). 본 연구의 학생선수들 역시 승부조

작과 관련하여 스포츠토토나 불법 스포츠도박에 관한 교육 받았음에도 불구하고,

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그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. 이에 대한 원인으 로 1회성

에 그치고 있는 교육의 실효성 문제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, 교육내용의 체계성이 부

족 하거나 흥미 및 단조로운 교육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점 또한 원

인으로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. 교육내용의 문제는 이미 지적되어진 바가 있다. 정

영열 등(2015)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승부조작의 현행교육의 문제점으로 단조로

운 교육, 흥미유발 부족, 체계성 부족을 꼽 았으며, 선수들의 경각심과 더 높은 관심

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내용이 개선되어질 필 요가 있다고 지적했다. 이는

학원엘리트스포츠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. 스포츠에서 폭력, 도핑, 승부조작,

불법 스포츠도박 등의 문제는 모두 스포츠 윤리에 해당된 다. 즉 스포츠 윤리적인

부분이 광범위해지고 있으므로, 이를 토대로 스포츠 윤리교육에 대한 내용들이 재

편성되어 일관되고 체계적인 내용을 갖추어야 필요가 있다. 그러나 현재 교육내용

을 보면 일관되거나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스포츠토토나 불법

스포츠도박에 관한 내용이 별도로 나와 있지 않다. 다만 승부조작을 교육하면서 이

를 다루고 있을 뿐이다. 이 는 체육학계나 체육단체 및 관련 기관에서 윤리의식과

윤리강령에 대한 내용만을 제시하고, 실 제적인 적용에 대한 내용이 구성되어있지

않기 때문이다(박성주, 2016). 그러나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육내용이 제대로 구축

되지 않는다면 현 교육 또한 유명무실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. 스포츠계의 4대악

은 오랜 시간에 걸쳐 문제의식 없이 간과해옴으로써 곪아 터져 나온 부분인 만큼 일

시적인 방안제시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. 학원엘리트스포츠 선수를 대상으

로 정 기적이고 지속적인 스포츠 윤리교육을 행함과 아울러 그 교육이 현실성과 체

계성을 갖춘 내용 으로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. 이러한 과정으로 성숙된 선수의식을

만들어 가는 것이야 말로 바람 직한 스포츠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.

출처 : 더킹카지노 ( https://booksbooster.com )

Avatar

By admin

댓글 남기기